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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tels 35

머큐어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Mercure Garmisch-Partenkirchen) 호텔

여자친구랑 다녀옴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오스트리아 방향 끝에 보면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가르미슈 라는 도시와 파르텐키르헨이라는 도시가 4회 동계 올림픽을 위해서 합쳐진 곳인데요. 이곳은 독일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도시입니다. 바로 츄크수비체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나름 Top of germany 입니다. 로텐부르크에서 1박 하고, 뮌헨 근처에서 1박을 하려던 계획이었으나, 호텔을 찾기도 힘들고 그리고 가이드북을 보다가 이 정말 낯선 지명과 뭔가 스위스(?)의 느낌이 나는 곳이기에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오후 6시에 accor 사이트를 통해서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 머큐어 호텔을 1박 예약 했습니다. (연장 플랫이기도 하구요 히히히) 그리고 가까..

Travel/Hotels 2014.06.23

뷔르츠부르크 노보텔(Hotel Novotel Wuerzburg)

쾰른 하얏트에서 숙박하고 하이델베르크에 들렸다가 뷔르츠부르크로 왔습니다. 타이밍이 안좋아서 인지, 알려진 금액 보다 훨씬 비싸게 내야만 숙박이 가능했습니다. ㅠㅠ 하이델에서 비도 좀 맞았고, 가지고 다니던 물도 다 떨어지고 ... 지칠대로 지친 후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뷔르츠부르크 들어가며 과속 스피커 한장 뗌 ㅠㅠ) 비즈니스 호텔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ibis와 이곳을 고민 했는데, ibis를 선택 할 걸 그랬습니다. ㅠㅠ 호텔은 굉장히 조용한 곳에 있습니다. 걸어서 다니기 좋은 위치이고, 주변에 레스토랑 거리(?)도 있고, 역까지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갑니다. 길이 조금 휘어 있어서 지도 없이 나갔다가 잠깐 헤맸습니다. ㅠㅠ.. 워낙 피곤 했기에 다른 사진은 전부 스킵. 방 사진만 있습니다. ㅠㅠ..

Travel/Hotels 2014.06.23

다낭 인터컨티넨탈 체류를 위한 관련 간단한 팁들

안녕하세요 :) 다낭 인터컨 가면서 검색 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부족하더군요. 폰 검색과 PC 검색이 은근히 결과가 달라서 검색 차이.. 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후기를 올리기 한~참 전에 미리 몇가지 팁만 좀 남겨둡니다. 어제 저녁 까지 다낭 인터컨에 있었는데, 지금은 분당 집에 있다는게 정말 ... 안믿깁니다. -_- # 이동 ( 교통 수단 )* 공항 -> 다낭 인터컨공항에서 이동 할 때는 호텔 차량 이용 ( $40 ) 미니버스가 왔습니다. 승차감 최악. 멀미를 거의 안하는 저도 멀미가 느껴질만큼 좀 불편 했습니다. * 다낭 인터컨 -> 공항 택시 이용. 호텔 컨시어지에 연락 해서 4시 체크아웃(앰버) 할 예정이니 4시에 불러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아주 자연스럽게 미터로 왔고, 30만동 정도..

Travel/Hotels 2014.06.09

하얏트 리젠시 쾰른 ( Hyatt Regency Cologne Hotel )

원래는 돔 호텔로 가려고 했으나, SPG에서 탈퇴 한 것 같더군요. 다른 여러 호텔을 고민하다가 하얏트로 결정 했습니다. C&P로 예약을 했고, 7500 포인트에 110 달러로 예약 했습니다. 그리고 스윗 어워드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하고 방으로 향했습니다. 스위트룸과 클럽은 같은 층에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작은 공간이 클럽 라운지입니다. (사진이 없네요)사실상 24시간 개방 상태이고,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 합니다. 훌륭한 음식...은 아닙니다. 그냥 정말 평범 -1 정도의 라운지입니다. 스위트룸은 전부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의 이름을 달고 있더군요. 제가 사용한 방은 ........이었습니다.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ㅠ) 객실은 거실 + ..

Travel/Hotels 2014.05.17

카오락 JW 메리어트 리조트(JW Marriott Khao Lak Resort)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JW MARRIOTT KHAO-LAK RESORT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놀러 갔던게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묻는다. 그러면 대답하기 힘들다. 가봤던 대부분이 그런걸..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 바로 JW 메리어트 리조트 카오락이다. 이곳은 지난 3년간 무려 4번이나 방문 했던 곳이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제일 처음 방문 했을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회사 해외 워크샵으로 푸켓을 가기로 하고 푸켓 홀리데이인에 있다가 2박을 위해서 카오락으로 무려 두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 입구에 로비에 내려서 로비에에서 바라보았던 모습이 바로 위의 모습이다. 헐... 정말 감탄했다.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다) 이곳의 장점을 뽑는다면 1) 시기를 ..

Travel/Hotels 2014.04.06

Hyatt Regency Philadelphia at Penn's Landing 필라델피아 펜스 랜딩 호텔

Hyatt Regency Philadelphia at Penn's Landing하얏트 리젠시 필라델피아 펜스 랜딩 호텔 사실 필라델피아가 큰 도시인지 몰랐습니다. 친구가 이 곳에 살고 있어서 잠깐 들릴 겸 호텔을 찾았는데 DM Trial 중이었기 때문에 근처의 Hyatt를 찾아 보니 두곳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펜스 랜딩과 Hyatt at The Bellevue 였습니다. 당연히 Hyatt at The Bellevue에 빠져서 ... 한참을 찾았는데 저렴한 방이 나오지 않더군요. 나중에 나왔습니다만 아주 잠깐 망설이니 사라졌습니다. 미국쪽 Hyatt는 시간만 충분하면 BRG로 상당히 저렴하게 낮출 수 있을 것 같더군요. ㅠㅠㅠㅠ Bellevue도 상당히 저렴하게 가능했는데 ㅠㅠ 어쨋든, 이 호텔을 선택 했..

Travel/Hotels 2014.03.21

쉐라톤 이스탄불 마스락(Sheraton Istanbul Maslak)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스사사 회원 분들에게 인기 많은 쉐라톤 이스탄불 마스락(Sheraton Istanbul Maslak) 후기 입니다. 옛날에 호텔 리뷰 할때는 굉장히 자세히 했었는데.. 요즘은 시들해져서인지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 오는군요.. ^^;; 먼저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저렴한 C&P (이스탄불이 워낙 비싸니..)2. 조용하다는 것. 비즈니스 구역이라 밤이 되면 ................. 건물 밖에 ㅋㅋ3. Metro 에서 비교적 가까움.4. 나름 방은 좀 넓음5.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공항 가기는 편함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1. ITU Ayazaga 역이 너무 멀다. 술탄 아흐멧 기준으로 술탄 아흐멧에서 트램으로 이동시 T1 트램으로 7 정거장으로 Ka..

Travel/Hotels 2013.11.01

태국 콘래드 사무이(Conrad Samui) 그리고 몇가지 팁

힐튼 포인트 개악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 사실 사무이 섬에 대해서 가끔 들었지만,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생각보다 아주! 매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ㅋ 간단하게 후기 하나 남겨 봅니다. 이제는 길고 자세한 후기는 힘들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사실 가는 길은 정말 ... 힘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에어로 플랜으로 가는 비행기가 1석만 나와서 .. 한명은 방콕까지만 가서, 방콕코사무이 티켓을 별도로 발권 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정말 엄청 비싸더군요. 1시간 비행인데 ... 제주도의 두배는 ... ㅠㅠ 휴... 다음에 간다면 다른 방법을 꼭 찾아 볼겁니다. =_= 사전에 호텔 리무진 서비스를 예약 했습니다. 공항에 내려..

Travel/Hotels 2013.10.16

파크 하얏트 도쿄(Park Hyatt Tokyo)

BRG를 통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 한 파크 하얏트 도쿄 입니다. 스위트 어워드도 사용해서 스위트 룸을 받았습니다 :)사실, 하얏트 리젠시에서 정말 굉장히 가까운줄 알고 갔는데 ... 한 여름에 가기에는 조금 싫더군요;;; 분명히 먼 것은 아닌데 ... 생각한 위치는 아니라서 사실 좀 당황 했습니다 ^^;; 더군다나 입구를 몰라서 좀 고생 했습니다. 2층이 입구인데, 1층으로 들어갔더니 -_- 뱅글 뱅글...걸어서 올 경우에는 이런 고생 좀 하겠더군요 ;; 체크인 과정은 굉장히 편했습니다. 로비에 내리자마자, 직원이 붙어서 체크인 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름 확인 하더니바로 방에서 체크인 진행 했습니다. 굉장히 친절 했습니다. 지금의 호텔 경험중에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 4201호를 받았습니다. :) ..

Travel/Hotels 2013.10.14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맥코믹 플레이스(Hyatt Regency McCormick Place)

보통 여행객이라면 시카고에서 시내에 있는 호텔을 선택 할겁니다. 저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ㅠㅠ그런데 정말 방이 없더군요 ㅠㅠㅠ 그러다가 찾다보니 ... Hyatt Regency McCormick Place가 나왔습니다. 음.. 맥코믹 플레이스.. 뭔가 친근한 이름이더군요.아 번화가인가!? 싶기도 하고 거리를 보니 심하게 먼 것 같지도 않고 ... 하지만 검색해보면 그닥 정보는 없는.. 고민하다가 저렴한 값에 질렀습니다. 숙박비는 119 달러 였으며, 아침 식사 팁 5.8 달러 정도 포함해서 세금 등 다 하니 149 달러 정도 청구 됐습니다. 시카고 시내가 전망 되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더군요. 그 다음날이 시카고 풋볼 팀의 경기가 있던 날이라 그런지 다들 유니폼을 입고 다니더..

Travel/Hotels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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