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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캐나다/밴쿠버) 렌트카 이야기 (Canada Rent Car Tips)

미국/캐나다 밴쿠버 (북미 지역)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렌트카 3 회사. 이 회사 외에도 Alamo, National, Thrifty 가 있다. 렌트카를 빌리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해 보자면 1. 차 렌트 가격 2. 세금 3. 기름값 4. 보험료 이렇게 4가지의 가격을 전부 계산하면 렌트카의 가격을 계산해낼 수 있다. 먼저, 하나 하나의 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1. 차 렌트 가격은 차의 종류 (Economy, Compact, Midsize, Standard, Full size)에 따라서 결정 되고 주중/주말에 따라서 기준 가격이 달라진다. 두번째 세금의 경우는 캐나다 BC주의 기준으로 기본 세금 13% + Veh License Recovery $1.80(하루당)+ Pvrt Bc 1.50(하루당)..

Travel/Tip! 2009.07.09

토피노의 스쿠너 모텔(Schooner Motel)

토피노를 방문할때 구글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구글맵에서는 지도를 보고 이동 방향을 정할 수 있었고, 구글링을 통해서 토피노의 숙소도 찾아 볼 수 있었으니... 토피노를 방문 하기로 결정했을때 최고로 난감한건 숙소였다. 그냥 무작정 가볼까-_- 부터 시작해서 예약 해봐야 하나~ 고민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 이곳. 토피노에는 나름 유명한 숙소가 몇개 있지만, 많은 객실을 가진 제일 큰 모텔은 이곳인듯. 숙소도 그냥 무난한 모텔이다. 위치도 토피노 부둣가 근처에 자리 하고 있어서 다른 코스 Whale Watching 같은 것을 할때도 무난한 위치인듯. 2층 객실이었는데 2층에서는 바로 토피노의 부둣가와 바다가 보였다. 사진으로는 정말 후져 보이지만, 그 정도로 후지지는 않다. -_- 작은 TV도 있고, 섬..

Travel/Hotels 2009.07.08

캐나다의 밴쿠버섬의 토피노 레스토랑~ 씨 싼티(Sea Shanty)

밴쿠버(Vancouver City)에 잠시 체류 할때 제일 편하게 여행을 가볼만한 곳은 밴쿠버 북부의 휘슬러와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에 있는 빅토리아(Victoria) 정도이다. 보통 밴쿠버로 연수를 가거나 체류 하는 사람들은 빅토리아나 나나이모 등은 필수 코스 마냥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밴쿠버 섬의 서쪽 끝에는 롱 비치(Long Beach)가 있는 토피노(Tofino)가 자리하고 있다. 빅토리아에서 나나이모를 지나서 서쪽으로 쭉 4번 도로를 타고 끝 없이 달리다 보면 울창한 숲을 지나서 토피노에 도착하게 된다. 나중에 토피노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고.. 막상 아름 밴쿠버섬에서 유명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여행 정보를 거의 구하기가 힘..

Travel/Food 2009.07.08

비엔나의 벼룩시장(Kettnbruckengasse)에서 먹은 케밥

오스트리아 비엔나(빈/Wien)에서 도착하자 마자 툴러보았던 스테판과 그 앞 거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제일 먼저 방문했던 곳이다. 비엔나의 벼룩시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스트리아 방문 다음날 바로 찾아 가기로 했다. U - Bahn Kettnbruckengasse 역에서 내리면 바로 쫙 펼쳐진 벼룩시장을 볼 수 있다. 어쨋든, 그 벼룩시장은 재래시장과 연결 되어 있는데 아침에 방문했기 때문에 조금 둘러보고 나니 점심 시간이었고 배가 고팠다. 뭘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만난게 바로 케밥. 케밥이란게 원래 꼬치에 고기를 꽂아서 구워 먹는 음식으로 케밥에는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 소고기, 양고기의 재료에서 부터 차이도 있고 (케밥은 이슬람 계열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는 쓰지 않는다) 어떤 모양과 어떻..

Travel/Food 2009.07.05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Grand Millennium Sukhumvit Hotel)

방콕에는 밀레니엄 호텔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이고 또 하나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이다. 두 곳다 최근에 지어진 고급 호텔로 5성급의 호텔이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므로 해당 포스팅을 참고 하면 되고, 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이다. 한국에서는 이름만 보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의 밀레니엄 힐튼이 방콕에서 더 유명 할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택시를 잡아도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밀레니엄 호텔은 찾아 가지만 밀레니엄 힐튼은 잘 알아 듣지 못한다. 의외였다.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은 방콕의 번화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하고 있다. 스쿰빗 대로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BTS Asok(아속)역과 ..

Travel/Hotels 2009.06.30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해 국제금융중심 빌딩(상해국제금융센터)와 금무대하(진마오타워)

상해를 방문 했을때 제일 놀라웠던 것은 황푸강을 가운데 두고 극명하게 갈라서 있는 미끈함이었다. 와이탄 쪽에 자리 잡은 빌딩들은 호화스러운 빌딩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중국 느낌이 나는, 물론 건물은 서양의 그것을 따르고 있지만, 건물들과 거리였다. 하지만, 그 반대편의 푸동쪽에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지역은 중국의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는 미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야 말로 '최첨단'과 '매끈함'을 함께 갖춘, 그런 지역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상해를 방문하기 전에 제일 많이 봤던 사진은 푸동에 있는 동방명주탑. 하지만, 실제 도착해서 봤을대 동방명주탑은 마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그것들 처럼 어쩐지 낡음이 가득해 보였다. 하지만 그 옆으로 보이는 두개의 빌딩. 진마오 타워와..

Travel/Place 2009.06.29

방콕 수완나품 공항의 Priority Pass 라운지

예전에 방콕 여행을 다녀 왔을때 프리오리티 패스(Priority Pass)를 이용해서 Loui's' Tavern CIP First Lounge를 방문 했던 이야기를 썼었다. 지난 방문에서 C Gate 쪽에 있는 라운지를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방향에 있는, F 쪽에 있는 라운지에 가보기로 했다. 출국 심사를 하고 우측으로 향해서 E와 F, G 로 나누어지는 사거리에서 아래층에 위치한 CIP 라운지를 방문 해보았는데, 이곳은 예전에 갔던 D 쪽에 있던 라운지랑 좀 달랐다. 의자나 뭐 그런 시설은 비슷 했지만, 조금 더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더 수준이 괜찮았다. 기존에 방문 했던 C 쪽 라운지에서는 음료는 뭐 냉장고 그대로 였지만, 음식이나 다른 부분에서 영 아니었다. 하지만 이곳은 나름 아이스..

Travel/Tip! 2009.06.29

센츄리 21 뉴욕 아울렛 (Century 21 Department Store)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쇼핑 하기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옷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매우 저렴한 옷을 구매 하는 사람이라면 별 상관 없겠지만, 최소한 집 밖으로 나가서 스트리트 매장에서 옷을 구매 하는 사람이나 동대문으로 가서 사는 사람, 한국 아울렛에서 구매 하는 사람, 백화점에서 구매 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전부 충족 시킬 수 있는 곳이 개인적으로 미국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섬유산업이 발전해서 옷 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내수 시장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 대부분은 수출을 시키거나, 내수에서는 막대한 차익을 붙여서 "저렴한"이 아닌 "비싼"으로 바꿔서 내 팔고 있다는 기분? 그에 비해서 미국은 엄청난 소비 국가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여러 주..

Travel/Shopping 2009.06.25

스위소텔 오사카 난카이(Swissotel Osaka Nankai Hotel) 호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오사카 여행을 결정하고 제일 고민 했던 것 단 두가지를 꼽으라면, 어느 여행에서나 물론 그렇겠지만, 비행기와 숙소였다. 비행기는 워낙 스타얼라이언스에 충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Asiana 또는 ANA 를 탑승할까 고민을 해야만 했고, 또 숙소는 지난 여러번의 일본 방문에서 경험한 "숙소에서 부터 돌아 다닐때 걸어 다니다 보면 힘들어 죽을것 같다" 때문이다. 어쨋든, 도쿄에서도 조금 떨어진 곳의 숙소를 정했을 때와 신주쿠 복판의 호텔을 잡았을 때의 피곤함의 정도는 심각할 정도로 달랐기 때문에 가급적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잡으려고 노력해봤다. 또한 일반 여행이 아닌 조금은 편하게 다닐 심산으로 계획을 했기 때문에 정말 작은 일본 호텔 구조를 알고 있기에 조금 무난한 호텔을 잡아 보기로 ..

Travel/Hotels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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