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를 갔을때 테바사키(닭날개) 튀김을 먹고 반해버렸다. ㅠㅠ. 특히 세카이노 야마짱 이 아저씨가 그려진 체인점에서 파는 테바사키는 ............... 맥주 안주로 최고다. 나고야에서는 정말 많았는데 .. 오사카 오니까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나고야 닭날개 튀김의 역사사실 닭날개 튀김 ... 다 먹었을 것 같지만. 일본에서는 아니었나보다. 1965년 경에 아무도 안쓰던 닭날개를 보다가 신 메뉴로 만들어졌는데 반응이 좋아서 퍼지게 된거라고 ... 나고야의 사람들이 특히 좋아해서 나고야의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1981년 6월 14일에 야마짱 아저씨가 포장마차 같은 가게에서 시작 했고, 다른 가게들과 달리 지금의 맛으로 조리해서 팔면서 뜨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에 유행한 과자와 운이 좋게 딱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