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고, 돗토리 여행을 하면서 제일 큰 고민은.. 바로 식당이었다. 아시아나 항공이 아주 오랫동안 요나고를 운행해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었다. 오사카, 후쿠오카의 경우 맛집을 찾는 다는 것은 정보의 홍수에서 찾는 것이라면, 이곳에서는 ... 하나 하나 찾는게 너무 힘들었다. 특히 요나고! 돗토리의 경우 생각보다 도시가 커서 돈키호테를 비롯해서 어지간한 것은 다 있었지만 요나고는 너무 작은 도시였다. 요나고 여행을 나름 했지만, 아직도 요나고의 다운타운(!)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역 앞인가! 아니면 타카시마야 백화점 근처인지 .. 어쨋든! 요나고에 에어 서울을 타고 들어가서 요나고 역으로 이동 후에, 코난 패스를 바꾸고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를 고민하다가 이곳을 찾았다. 역 앞을 두리번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