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서 스얼 항공사를 타면 스얼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달라스, 라스베가스, 뉴욕, 마이애미,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는 아멕스 플레티늄 이상의 카드를 가진 사람을 위한 라운지이다.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가 은근히 여기저기 많은데 "꼭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 해야 한다. 진짜 플레티늄이 아니더라도 50불 차지를 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한국에 돌아와서 50불 청구 되는 불상사를 막아야 ... 어쨋든, 한국에서는 삼성카드에서 발급 하는 더 아멕스 플레티늄카드가 있다. 이 카드를 다행히 가지고 있어서 한번 방문 해봤다. 카드 홀더외에 2명을 추가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 딱 봐도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