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라이의 그라츠는 오스트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하지만, 여행객이 거의 찾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이곳은 대학의 도시입니다. 여러개의 대학이 있고, 수 많은 학생들이 사는... 말 그대로 대학의 도시였습니다. 친구가 이곳에서 학교를 나오고, 이때 맞춰서 연주회가 있어서 그라츠에 들리기로 해서, 더군다나 친구가 볼거리 많고역사적인 도시라고 살살 꼬셔서 하루 일정으로 넣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메이저 호텔이 여러 지역에 많이 있지만, 이 그라츠에서는 메이저 체인 호텔을 찾기 힘이 듭니다.더군다나, 사실상 잠깐 들려서 반나절을 보내고 비엔나로 가야 했기 때문에 ... 솔직히 큰 비용을 지불하기는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나온 곳이 바로 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그라츠였습니다. 더군다나 메리어트에서 준 F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