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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196

유럽의 추억

요즘에는 밤에 꿈을 여러번 꾸곤 한다. 몇번의 꿈은 기억이 나기도 하고 어떤 꿈은 눈을 뜨면서 잊기도 한다. 또 어떤 꿈은 눈을 떠 한참을 생각하고 기억 해야지.. 라는 다짐속에 잊혀져 버린다. 그런데 어제 꿈에 유럽을 갔었다. 물론 지명이나 풍경은 모두 섞인 그야 말로 꿈속의 나라였지만, 어쨌든 그곳을 다닐때의 그 느낌이나 모습,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그래서 사진을 찾아서 살펴보니 새록 새록 그 기억들이 다시 떠 오른다. 옆 사진은 독일의 로텐부르크 성 밖 사진. 로만틱 가도에 있는 도시로 마을을 성곽이 두르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다. 성곽 밖에는 푸른 잔디의 정원이 펼쳐져서 공원 처럼 사용되어지고 있다. 마을 사잇길은 작은 골목길이 넓게 펼쳐져 작은 마을에 와 있는 기분이 드는 곳. 로렌부르크..

Travel/Memories 2006.10.24

동경, 도쿄, Tokyo

국가는 4번. 도쿄로는 두번째 방문. 어렴풋이 기억에 있는 거리들은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에도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오히려 그 기억들은 낯선 이국이라는 느낌 보다는 기억 속의 그 곳이 맞다는 확인의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골든 위크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나 12.31의 연말 종로, 명동 처럼 사람이 가득가득하다. 줄을 서서 5분간 기다려야 하라주쿠 역을 나갈 수 있는가 하면, 신호가 바뀌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리의 차 보다도 많게 느껴지고 있다.

Travel/Place 200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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