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를 여행 하면서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호텔 조식에 있는 과일을 제외 하고는 라사리아 리조트 자체가 워낙 시내와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과일을 조달할 곳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라사리아 리조트에서 한가로이 낮 시간을 즐기고 나서 오후 늦게 시내로 가는 유료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서 저녁을 먹고 시내에 있는 르메르디앙 호텔 앞쪽에 있는 시장에 아주 빠르게 통과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열대 과일 중에 제일 좋아 하는 망고를 사왔다. 처음에 망고를 먹었을때는 그 첫 맛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맛이라 매우 싫었는데 언젠가부터 이 녀석 맛이 너무도 좋았다. 태국을 방문할때마다 망고 쥬스는 물론이거니와 망고를 사다가 퍼먹는것 까지 중독 증세가 (..) 어쨋든,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