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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12

동경 오다이바에서의 중화라면

사실 중국식 라면을 먹으려고 한건 아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예전에 중국에서 먹었던 라면은 상당히 입에 맞지 않았고 일본식 라면 역시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일본으로 넘어온 중국식 라면은 상당히 괜찮았다. 한국의 국수는 국수인데 조금.. 달라진 국수 같은 깊은 맛이었다랄까. 짙고 깊은.. 오다이바에서 세가.. 건물쪽에서 찾은 무슨 건물 식당가에 있던 라면집. 여러곳이 경쟁 처럼 모여서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결국 고르고 골라서 이 집을 골랐다. 고기도 여러 덩이 들어 있었고 국물도 정말 진하고 좋았다. 다시 먹고 싶다 ㅠ_ㅠ 왜 한국에는 이런거 파는게 없는걸까 ㅠ_ㅠ 저 홈페이지는 아직도 살아 있었다. 아직 절찬리 운영중이 아닐까 싶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

Travel/Food 2006.12.17

일본 하라주쿠에서의 식사

지난 5월 골든 위크라 사람이 거리를 가득 메워버린 휴일에 하루주쿠를 시작으로 일본 여행을 시작했다. 외국에 나가면 제일 많이 기대 되지만 제일 난감한게 식사 해결이다. 이곳이 식당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부터 어떤게 맛있을까 어떤게 입에 맞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 그러다가 하라주쿠에서 접한 이곳의 식사는 계산할때 쑥스러움과 어색함을 꾹 참으며 '혼또니 오이시데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ㅡㅡ^; 골든 위크라서 인가. 아니면 원래 사람이 많 아서인지 줄을 서서 조금은 기다려야 했다.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쪽으로 가다가 뒷 골목에 있는 곳이었다. 주변에 여러 식당도 많이 있었고 5월인데도 조금은 날이 더워서 갈증을 해소하려고 주변을 아무리 다녀도 마땅한 음료 판매처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자판..

Travel/Food 2006.12.17

결제 시스템의 이야기

이게 과연 Programming 분류에 들어가야 하나 싶지만. 아무튼. 웹은 그 태생의 한계 때문에 여러 시스템을 구현할때 다양한 편법이 이용되어진다. 처음에는 편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당연시 되어지고 그 헛점 조차 그 편리함에 덮혀지는 뭐 그런.. 방금전에 뉴스 사이트를 보다가 이러한 기사를 보았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2&article_id=0000203799&section_id=102&section_id2=249&menu_id=102 대략 요약하자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별도의 결제 사이트를 연동하여 결제할때 주고 받는 통신을 위조해서 적은 금액으로 물건을 구매 하는 행위에 대한 이야기다. 이거를 처음 발견했던건..

청도 해산물 식당(씨푸드)

청도에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길래 저녁때 즈음 택시를 잡아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택시기사가 뭐 닫았을 거라던지 자기가 아는 곳으로 가라던지 이런 꼬심을 날렸지만 가뿐히 씹어주고 도착하니.. 아니 이런 모조리 다 열었잖아? 신선한 재료라는걸 강조 하듯이 하나 가득 저렇게 수조와 식재료(-_-)들이 있다. 물론 ... 중국어를 못하면 정말 난감하다. 고르면 어떻게 해드릴까요? 급으로 묻는다 ㅡㅡ;; 뭐 이런식으로 완성된 메뉴단도 있지만, 어쨌든 메인급의 요리는 골라야 하니 ㅠ-ㅠ 뭐라고 판도 세워놨다 .. 한 벽면이 전부 샘플들이다. 걍 이거 이거 찍어도 되긴 하다. 분명히 저건 가격표다. 아무튼 어케 저케 해서 시켰다. 무난한 오이 채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제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닭요리..

Travel/Food 2006.12.15

청도 한밤의 야식

청도에서 나름 큰 해변가에서 사왔던 야식. 유명한 비치였던거 같은데. 해변가를 1 해변가, 2 해변가 이런식으로 이름을 정해놨던거 같다. 아무튼 그곳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사온 것들. 정.말. 저 만두는 정.말. 맛있었다. 새우만두.. 별 생각 없이 사온 새우만두였는데 최고였다. 아직 저 만한 만두를 먹어 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압구정동 갤러리아 지하의 중식당에서 먹은게 나름 비슷하지만 저것을 따를 순 없다 ..

Travel/Food 2006.12.15

아시아나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되면 라운지 입장 티켓을 준다. 그곳에 가면 이것 저것 간식거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오전 비행기라서 공항에 갔다가 처음 가봤던 라운지. 와아- 감탄이 절로.. 북경/청도/인천의 비즈니스 라운지 중에서 인천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특히 저 계란 스크램블은.. 쩝 ;;; 저 닭죽도 상당히 괜찮았다. 생각해보니 한 가족을 테이블에 올려둔거군..;;

Travel/Place 2006.12.15

북경 - 훠궈/샤브샤브

중국에서 먹어본 샤브샤브. 와아 정말 몰랐다.. 이렇게 맛있을지 -_- 처음에는 뭐야 이게~~ 하는 느낌과 기분이었는데 먹어본 소감은 쵝오!-_-b 였다. 특히 마장. 완전 원츄다. .... 흑 다시 먹고 싶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에 있는 곳에서 중국이랑 거의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가격은.. 상당히 차이난다 -_- 상당히 패스트 푸트화 되어 있어서 메뉴에 옵션이 상당히 많다. 즉 샤브샤브 해 먹을 재료를 저기서 쉽게 고를 수 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 어지간한건 10위안 아래고 비싸봐야 20위안이 되려나? 거의 일본의 규동집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 냄비(폿)이 있어서 나름 깔끔하고 혼자-_- 외로이 먹을수도 있을거 같다. 이 어쩐지 ... 카레 같아 보이는 분이 마장. 난 너무 맘에..

Travel/Food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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