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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먹어본 샤브샤브. 와아 정말 몰랐다.. 이렇게 맛있을지 -_-
처음에는 뭐야 이게~~ 하는 느낌과 기분이었는데 먹어본 소감은 쵝오!-_-b 였다.
특히 마장. 완전 원츄다. .... 흑 다시 먹고 싶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에 있는 곳에서 중국이랑 거의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가격은.. 상당히 차이난다 -_-
상당히 패스트 푸트화 되어 있어서 메뉴에 옵션이 상당히 많다. 즉 샤브샤브 해 먹을 재료를 저기서 쉽게 고를 수 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 어지간한건 10위안 아래고 비싸봐야 20위안이 되려나?
거의 일본의 규동집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 냄비(폿)이 있어서 나름 깔끔하고 혼자-_- 외로이 먹을수도 있을거 같다.
이 어쩐지 ... 카레 같아 보이는 분이 마장. 난 너무 맘에 든다. ㅠ-ㅠ
하나 가득 주문한 모습
육수는 백탕과 홍탕으로 나뉘어진다. 홍탕은 나름 맵다. 백탕이 깔끔하니 입에 맞았다.
이 훠궈를 통해서 청경채에 난 푹 빠지게 되었다. 샤브샤브 먹을때 배추와 청경채가 없으면 우~~ 다;
저때로 딱 돌아가서 먹고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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