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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맛집, 시어스 파인 푸드(Sears' Fine food/World Famous For Little Pancakes)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체류를 하는 동안, 그 근처를 돌아 다니다가 World Famous For Little Fancakes 라는 간판을 보았다. 으잉? 이게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가이드북을 살펴보니 나와 있었다. 유명한 아침 식사 레스토랑이란다. 작은 팬케이크를 주로 파는.. 그리고 나서 다시 보니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니온스퀘어 광장 바로 근처에, Union Square Westin Hotel 근처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호텔 사람들도 많이들 찾아 오는 것 같았다. 당당히 간판에 유명한 팬케이크라고 써놔서 당황 했지만, 어쨋든 뭐 유명하다니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날 아침에 찾아가보았다. 워낙 일..

Travel/Food 2010.06.06

싱가포르 맛집(?), 맨하탄 피쉬 마켓(Singapore's The Manhattan FISH MARKET)

싱가포르를 방문 했을 때, 구정이라서 거의 모든 쇼핑몰의 샵들이 문을 닫았다. 구정이 끝나고 문을 열었을 때의 반가움이란.. 제일 불편 했던 것은 레스토랑. 식당도 닫아 버리니 밥을 먹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중국인만 있는 곳은 아니니까 모든 곳이 다 닫은 것은 아니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마리나 스퀘어(Marina Square) 끝에 있는 곳이었다.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던 Fish&Co 에서 먹었던 피쉬앤칩(Fish&Chip)이 상당히 괜찮았기에 기대하고 갔다. 빵도 나오고, 기본 소스도 나오고.. 메뉴를 한참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녀석들을 골랐다. 짜잔, 플래터다. 볶음밥, 깔리마리 & 굴 튀김, 칩스, 그릴드 치즈 새우, 생선까스.. 이렇게 나오는 플래터를 메..

Travel/Food 2010.06.06

The World Is Just Awesome: Boom de yada 2009

디스커버리 채널의 광고 영상인 The world is just awesome의 2009 버전이 나왔었다. 한동안 디스커버리 채널을 여행가서만 봤더니, 정작 이런게 나왔는지도 몰랐다니.. 역시 즐거운 멜로디에 뭔가 정이 가는 내용들. 언젠가 나도 이런거 찍어보고 싶다. ;;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The World Is Just Awsome 페이지도 만들어놨네. http://dsc.discovery.com/tv/world-is-just-awesome/ 어쩐지 세상이 멋져 보인다 ;;

Yuno/blahblah 2010.05.31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사진 몇장.

- 스페인 탐험대가 미 대륙을 탐험하다가 발견하여 외부로 알려지게 된 대 협곡으로 1856년에 첫 공식 탐험대가 협곡을 탐험하고, 1869년 웨슬리 파웰이 70일간 콜로라도 강과 그린강을 이용하여 그랜드캐년을 탐험하면서 더욱 더 알려지게 된 그랜드 캐년으로 평균 깊이가 900미터나 되고 협곡과 협곡 사이는 수 km나 되어 어째서 Grand 라는 명칭이 앞에 붙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강이 흐르고 흘러서 콜로라도 강이 되었고, 그 강이 깍고 깍아서 협곡을 더 깊게 만들어왔습니다. 현재도 콜로라도 강은 수 많은 침식물을 머금고 협곡을 깍으며 흐르고 있습니다. - 남북 전쟁이 영웅이어썬 웨슬리 파월이 72일간의 탐험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였고..

Travel/Place 2010.05.30

책을 몇권 샀습니다

뭐 두세달에 한번씩 몰아서 책을 사기는 사는데.. 이번에는 좀 충동적이긴 했습니다. YE**4에서 책을 4권을 구매 했습니다. 한권은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던 책인데, 회사에 있는 책있더군요. 하지만 회사에서 대여 하려고 하니 분실 상태..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이라는 책입니다. 최근에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재미'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한참 하고 있었는데 이런 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관심 서적에 두었다고 회사에서 분실 되었다는 걸 안 다음날 바로 구매 한거죠. 한권만 사기 아쉬워서.. 몇권 더 샀습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을 샀습니다. 무겁게 양장본이군요.. 가벼운 책이 좋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기술 서적은 2가지로 나누어 구입합니다. 일반적인 '학습'을 위한 기술 서적들..

Yuno/blahblah 2010.05.20

마카오 맛집! 유명 레스토랑 리토랄~!(Restaurante Litoral)

마카오는 다양한 문화가 섞인 퓨전의 도시이다. 중국 문화를 기본으로 해서 포르투칼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았으며, 카지노가 크게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미국 문화가 함께 들어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여러 문화가 섞인, 새로운 마카오 고유의 문화로써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어쨋든, 여러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레스토랑을 두고 여행객은 고민을 해야 한다. 그중에서 오늘 이야기 할 곳은 맛집을 찾다가 나온, 포르투칼 요리 전문점 레스토랑 리토랑(Restaurante Litoral)이었다. 사실 포르투칼에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맛의 음식이 나올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곳 저곳에서 많이 이곳을 다루고 있었고, 포르투칼의 음식? 이라는..

Travel/Food 2010.05.16

싱가포르 플러턴(Singapore Fullerton Hotel)

싱가포르에 가게 되면 꼭 들리는 곳 중에 하나가 머라이언 상이다. 이 머라이언 상 바로 뒤에 있는 하얀색의 웅장한 건물. 예전에 우체국이었지만 지금은 호텔인 플러턴 호텔이다. 보통 호텔이 고층임에도 이 호텔은 상당히 저층 호텔로써 어떻게 보면 매리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플러턴 호텔 앞에 서면, 그 아름다운 호텔의 모습, 웅장함... 참 매력적인 호텔이다. 호텔의 정면에 자리하고 있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마리나베이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약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래플스 시티를 비롯한 초대형 쇼핑몰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유명한 관광지인 멀라이언 상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지하 통로까지 자리하고 있다. 호텔이 되기 전에는 우체국이었기 때문일까, 영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가, 건물이 정말 중..

Travel/Hotels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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