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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 가신 어머니가 오므라이스를 좋아 하신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꼭 가고 싶다고 말씀 하셔서 .. 가게 되었다. 위치는 도톤보리 근처다. 신사이바시나 난바역의 중간 정도 지점이지만, 느낌으로는 난바에서 가는 것이 조금 더 가깝게 느겨진다. 구글 지도 참조! 사실 살짝 헷갈려서( 갈때 준비를 하나도 안해감) 구글 지도 길 찾기로 편하게 찾아갔다. ㅋㅋ
오사카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검색하면 두곳이 나오는 것 같다. 그중에 한 곳이 이곳. 이곳 밖에 안가봤지만 ... 만족도는 아주 높았다. 손님도 외국인+현지인으로 적절한 비율=_= 인 것 같았다. 구정때라 한중 관광객이 좀 더 많았던것 같기도 ..
보기에는 일식 집 같지만, 오므라이스 집이라니! 내부에 작은 정원도 있는데!
나름 인기인 싸인들인 것 같다. ;; 앗 지금 보니 한국어 화장실 안내 글자가 ..
오므라이스 종류는 어떤 재료와 볶았는지에 따라서 다르다. 나는 언젠가 일드에서 봤던 기억을 되살려서 치킨 라이스와 새우튀김이 함께 나오는 메뉴로 주문. 새우튀김은 뭔가 ... 한국의 저렴이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굉장히 깔금한 비주얼의 오므라이스 였다.
계란 옷도 상당히 부드럽게 되어 있고..
한입 .. 먹고 정신을 차리니..
다 먹어버렸다! 이런 ... 한국에서 오므라이스 전문 체인점과는 확시히 테크 트리가 다른 느낌. 집 근처에 있으면 단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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