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고객일때는 조금 난잡하다는 생각만 했을뿐, 별 생각 없었는데, 작은 물건이 하나 있어서 몇개를 지마켓에서 판매를 해보면서 느낀 것은.. 최악이라는 것. 100점 만점에 0점 줄 수 있을듯. GSM이라는 지마켓 셀러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든 관리를 다 하게 되는데, 이건 정말 무계획 하에, 대충 만들어진 만든 사람만 쓸줄 아는 프로그램을 만든듯-_- 사용자 친화와는 정말 극과 극으로 대립하는 프로그램인듯. 내가 살면서 본 프로그램 중에 사상 최악의 프로그램을 본 기분이다. 같은 프로그래머로써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조직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것인지 모르겠다. 이 프로그램으로 GMarket에서 물건 파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따름.. GSM이란게 나온지 2년이 된 모양인데, 2년간 이걸 써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