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 1주일간 체류 하면서, 이 식당, 저 식당 전전 하다가 리조트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에 가보게 되었다. 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로, 늦은 밤에도 걱정 없이 천천히 걸어서 갈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강변에 위치 하고 있는 식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가 좀 있다. 그리고 강변을 볼 수 있는 낭만(?)이 좀 있다. 치앙라이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다녔는데, 이곳을 지날 때 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구글 평점을 봐도 나쁘지 않았고(지금은 나도 평점을 써서 ...) 태국 음식과 서양 음식 전부 파는 곳이라.. 전문성을 조금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 편히 어떻게 보면 음식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도 하니, 마음 놓고 방문 했다. 실내는 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