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 살짝 늦은 오후에 도착한지라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가고 있었다. 저녁 식사는 해야 겠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호텔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자리 하고 있는 백화점에 가서 식당가를 뚫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 간 곳이 중사오푸싱 역에 있는 태평양 소고 백화점 푸싱점을 찾아갔다. 왜 하필 이곳이냐 .. 이곳에는 딘타이펑이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일본계 백화점 이므로 식당가에 뭔가 많을 것을 기대하고 찾아갔다. 그리고 .. 역시나~! ㅋ 일본계 백화점 답게 지하 식당가에는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하지만 미련 없이 지하 2층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줄이 한 없이 길어보였다. 그래서 생각 한 방법이 포장 주문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