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에서 C++ 프로그래머를 구인하고 있습니다. 구인을 진행한지 몇달, 목표로 했던 인원 수 만큼은 커녕 택도 없는 인원수가 구인 되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C++ 개발자들은 전부 어디로 간것일까요? 게임 회사라서, 어쩐지 입사후에 힘이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을 꺼리는걸까요?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게임 프로그래머 이시거나,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저희 회사를 소개해주세요. 저희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써 작년에 넥슨에서 분사하여 자회사로 편입이 된 넥스토릭(http://www.nextoric.com)으로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등의 5개의 클래식 RPG 게임과 신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