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를 정말 오랫만에 찾앗었다. 생각해보니 파타야는 이번을 포함하면 다섯번 정도 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갔던게 약 3년 전이었으니, 3년만에 찾는 거였다. 예전에 체류 할때 파타야 우드베리 리조트가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갈까~ 하는 고민을 잠시 했지만, 새로운 호텔이 많이 들어섰고, 새로운 곳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기에 다른 호텔을 찾아 보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파타야 쉐라톤으로 가려 했지만, 잠시 예약을 취소한 몇일 사이 어느새 객실이 전부 나가버렸다. 이럴수가! 어쩔 수 없이 다른 호텔을 찾다보니 파타야에 새로 지은 홀리데이인 호텔이 프로모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 예약을 했다. 홀리데이인과 아마리 호텔은 바로 옆 건물로, 돌핀상 근처에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