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패스트푸드 버거가 아닌 미국식의 큰 버거를 파는 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수제 버거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팔고 있는데, 이것들도 맛의 편차가 좀 심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찾은, 과거의 이태원 올 아메리칸 다이너(http://www.yuno.org/388), 지금은 리차드 카피캣에서 미국식(?)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분당으로 이사오고 이태원은 너무 멀어졌고, 리차드 카피캣은 테이스티로드에 나온 뒤 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면 기다림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이런 미국식 버거와 버팔로윙이 멀어져 버렸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분당 정자역에 이런 버거 집이 있었다. 마 텐트라고 .. 무엇보다 핫윙을 팔아서 너무 좋아 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신사동(?) 으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