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코타 키나발루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유명한 호텔인 샹그릴라 라사리아, 탄중아루, 수트라하버 등 모든 호텔에서 한국인을 보는 것은 아주 쉽다. 코카키나발루로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서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을 좀 했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 부두가 있는 도시이다 보니 씨푸드 식당 추천이 가득.. 하지만 바닷가에 접한 거의 모든 도시(관광지)에서 씨푸드를 접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이지만 대부분의 씨푸드 음식점은 중국식. 태국 방콕에서도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은 대부분 중국식 레스토랑이다. 즉, 어디를 가도 쉽게 맛볼 수 있다는...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아서 크게 끌리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