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호텔 존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식사 걱정을 안한다. 호텔에 대부분 포함 되어 있는 올 인클루시브로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칸쿤 여행은 반으로 나눠서 반은 올 인클루시브(하얏트 지라라)로 하고, 반은 웨스튼 라구나마르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라구나마르에서는 밖에 있는 식당을 이용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 이곳 저곳 구경 하면서 처음 들렸던 곳이 이 마켓 플레이스, 웨스튼 라구나마르 바로 앞에 있던 곳이다. 생각보다 식당이 많았다. 후터스를 비롯해서 ..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더운데 대충 아무곳이나 가자! 해서 간 곳이 이 타코 그릴 이라는 식당이었다. 뭐 분위기는 여타 주변의 식당과 비슷. 나름 프렌들리한 웨이터에게 이것 저것 주문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