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장소로 하얏트 지라라를 선택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수영장! 그리고 그 수영장에 애들이 없다는 것! 이것이 이유 중에 하나였다. 애들이 있고 없고는 나의 평온한 휴식을 방해 하는 존재가 있느냐, 없느냐라는 큰 문제 였다. (웨스튼 라구나마르 가서 뼈저리게 더 느낌) 수영장에는 지붕이 있는 카바나와 비치 체어로 가득 차 있다. 개인적으로는 펠리카노스 근처의 자리가 좋은 것 같다. Bar 가 바로 옆이니.. 마음껏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아무래도 사진이 주가 될테니, 글은 이 섹션에 몰아서 써야겠다. ㅋㅋ 카바나의 경우 "무료"이고, 특정 객실 사용자들에게만 주어진다라는 이야기를 수영장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들었다. 나는 체크인 할때 한국인에게 하지 않고, 현지 직원을 통해서 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