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 옆에 보면 우뚝 솟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갤러리아 포레 건물이다. 그 건물에는 활성화가 덜 된 쇼핑몰 같은 상가 구역이 있는데. 그 곳의 G층(이라고 쓰고 지하)에 자리 하고 있는 웨딩홀이다. 느낌은 상당히 최근에, 모던함이 가득 할 것 같지만... 의외로 곳곳에 연식이 보이는 곳이다. 분리 예식 홀이 독특하다. 갈비뼈 안쪽 같은 ㅋㅋㅋ 물을 주제로 곳곳에 물을 흐르게 해두었다. 바닥은 좀 낡은 티가 난다.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퀄리티를 높였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뷔페가 있다. 장점 서울숲 근처. 뷔페 중에 나은 편이라는 이야기. 채플 스타일의 개성 있는 홀. 커다란 주차장. 혼주들에게 식 끝나고 별도로 코스 요리를 준비 해주심. 폐백 장소가 통유리로 공개 됨. 드럼까지 사용 가능한 공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