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 4개 지점 밖에 없다는 사기-_-를 당한 인앤아웃. 사실 엄청 많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McDonalds, Wendys, In&Out 등 줄줄이 나온다. 어쨋든 이곳의 명물은 햄버거도 햄버거지만 주문 들어오면 바로 조리해서 준다는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에 토핑도 얹어준다. 그래도 .. 맛은 그냥 그렇다 -_- 바로 한다고 맛있는건 아니라 ;; 샌프란시스코 피쉬맨스 워프 이던가, Pier 47이던가로 가는 길에 있는 In-N-Out을 가보았다. 워낙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도 별로 없음. 그래도 한번 먹어 보자~! 하고 먹어봄. 주문을 하고 조리 하는 시간 덕에 조금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만국 공통의 기본 세트(Meal) 토핑 여부는 결정이 가능하다. 버거도 새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