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돌아다녔던 첫날, 타임 스퀘어에서 한참을 놀다가 밤 늦게서야 호스텔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찾았다. 버스를 43rd & 6th 쪽에서 버스를 타고 6번가를 따라서 쭉 올라가는 동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창 넘어로 늦디 늦은 이 시간에 (자정 무렵) 사람이 엄청 모여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자세히 보니 길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기 위한 줄이었다. 핫도그인가? 하고 차가 가까이 지나갈때 살펴보니 무슨 접시 같은것에 뭔가를 담아서 파는게 아닌가.. 결국 다음날 그 많은 사람들이 맛 없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건 아닐거라는 생각에 찾아가봤다. 위치는 뉴욕 맨해튼의 53 rd & 6th의 코너로 힐튼 호텔 바로 앞이다. 2개의 노점상에서 플래터라는 것을 판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