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할 떄, 제일 기대 했던 호텔은 역시 세비아의 알폰소 13세 호텔이에요. 지금까지 정말 많은 호텔을 가봤는데, 알폰소 13세 호텔은 넘사벽이에요. 정말, 유럽의 귀족이 살 던 그런 대 저택에 온 기분이었어요.Hotel Alfonso XIII, Luxury Collection, Seville .. 세비야 가시는 분 중에 좋은 호텔 가고 싶은 분은 꼭 저 호텔을 가보세요.정말 강추천. 어쨋든.. 마드리드도 고민 좀 했습니다.SPG Cash & Point 로 평가가 좋았던 Westin Palace 을 선택 했어요. Palace!!! 궁전!! 대궐!! 대저택이라니!? 큰 기대 하며 갔습니다.(하지만 정말 힘든 숙박이었어요 ㅠㅠ 방을 옮기고 짐은....) 톨레도에서 열심히 운전해서 갔는데 ..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