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 하면 스시! 초밥! 아닌가!? 이번에 코난 투어를 위해서 돗토리 여행을 시작 했을 때도 가면 꼭 스시를 먹어야지 ... 라는 마음을 먹고 갔는데 ... 아... 요나고에서도, 돗토리역에서도 스시 집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결국은 국제관광안내센터에 찾아가서 "점심에 초밥을 먹고 싶어요" 라고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보여드렸더니, ... 웃으시면서 홋카이도 스시를 추천해주셨다. 돗토리역에서 걸어서 약 10-15분 정도 거리. 가는 길에 돈키호테도 있다. 돗토리에는 돈키호테도 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인지라 .. 택시를 탔다. 순식간에 도착!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는 사람이 많았다. 홋카이도 스시는 회전 초밥 집이지만, 회전대 위의 초밥 보다는 별도로 시켜 먹은 초밥이 더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