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돗토리 코난 투어에 참가 했었다. 돗토리현 정보가 거의 없어서 .. 이것 저것 찾다가 에잉 몰라~! 가서 보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 막상 가서 보니 사전 준비의 아쉬움이 좀 남았다. 그 중에서 제일 큰 것이 바로 이것.돗토리현이 적극적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 하고자 여러 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는데. 그중에 상당히 유용한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서 돗토리 천엔투어. 그리고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바로 이 관광 안내 서비스! 물론, 가이드를 확보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니, 실패할 수도 있지만. 어쨋든 신청 해볼만한 서비스 인 것 같다. 더군다나 무료! 무료! 무료! 가이드 요금도 무료, 가이드의 교통비도 무료! 천엔 투어를 하면 너무너무 친절하신 운전기사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