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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좋아 한다. 사실 햄버거 간단한 패스트푸드 같아 보이고 그 버거가 그 버거인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특히 그냥 햄버거 패티에 잔뜩 뿌리는 소스로 햄버거의 맛을 떼우려는 많은 햄버거 가게와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파는 곳과 비교 하면 더욱 더 가슴이 아프다.
어쨋든, 기회가 될때마다 이곳 저곳에서 햄버거를 한번씩 먹어보는데, 나름 수제 햄버거집은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수제 햄버거 방문기를 하나씩 써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방문해본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들은
도산공원 앞 트리플 오(Triple O's), 스모키 살룬(Smokey Saloon),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카페 햄버거, 홍대입구의 감싸롱, 크라제 버거, 프레쉬니스 버거, 이태원의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 삼청동 쿡앤하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해외를 방문 할때마다 체류 하는 호텔에서 어느 호텔에나 다 있는 호텔 햄버거를 한번씩 다 도전해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 할 곳은 이태원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이다. 이태원을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에게 미국식 햄버거(수제 햄버거)를 맛있게 하는 곳이 없냐고 물으니 '어 저기 올 아메리칸 다이너 맛있어'라는 말을 듣고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방문 했던 곳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가보았던, 그리고 앞으로 가볼 국내외의 유명한 햄버거집을 하나씩 다 100% 주관적으로 평가를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햄버거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한국에서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의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가 아닌가 싶다! 고기 패티의 굽는 정도에 대해서 묻거나 뭐 그런게 있다면 조금 더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어쨋든 그런것을 제하고도 상당히 맛있는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를 제공해준다!
아주 두툼한 고기 패티에 쓸데 없이 이상한 소스를 전혀 뿌리지 않고 스위스치즈나 체다 치즈를 위에 올려주고 토마토 슬라이드 한조각과, 양파 슬라이드, 양상치 한장-_-을 올려주는 이 버거야 말로 정말 미국식 수제 햄버거였다.
특히 햄버거의 맛을 결정하는 고기 패티의 맛은 일품! 다른 어떤 곳에서 먹었던 수제 햄버거의 고기 패티보다도 더 두툼하고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햄버거에 빼 놓을 수 없는 감자 튀김의 경우는 '무난한 수준'. 다른 수제 햄버거 집들 중에는 그냥 감자를 대충 잘라서 기름을 먹어버린(!) 감자를 웨지 감자라고 내놓고 있는 것에 비하면 차라리 이런 감자튀김이 더욱 더 먹을 만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먹을 만한 사이드 메뉴는 정말 북미식스러운 버팔로윙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 식초맛-_- 같은 시큼한 맛을 싫어하지만 먹다보면 그 맛에 중독 되어 자다가도 입에서 생각나는 바로 그런 북미식 버팔로윙이 있다.
버팔로윙은 소스의 맵기 정도를 주문할때 말해주어야 하는데 Medium 또는 Hot 정도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충분히 매콤한 도 느껴지고...
별 10개 만점을 기준으로 완전히 100% 주관적인 평가는
올 아메리칸 다이너의 수제 햄버거
별 9개! ★★★★★★★★★
미국식 버팔로윙
별 8개! ★★★★★★★★
All American Diner의 Class double cheese burger
어쨋든, 기회가 될때마다 이곳 저곳에서 햄버거를 한번씩 먹어보는데, 나름 수제 햄버거집은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수제 햄버거 방문기를 하나씩 써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방문해본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들은
도산공원 앞 트리플 오(Triple O's), 스모키 살룬(Smokey Saloon),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카페 햄버거, 홍대입구의 감싸롱, 크라제 버거, 프레쉬니스 버거, 이태원의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 삼청동 쿡앤하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해외를 방문 할때마다 체류 하는 호텔에서 어느 호텔에나 다 있는 호텔 햄버거를 한번씩 다 도전해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 할 곳은 이태원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이다. 이태원을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에게 미국식 햄버거(수제 햄버거)를 맛있게 하는 곳이 없냐고 물으니 '어 저기 올 아메리칸 다이너 맛있어'라는 말을 듣고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방문 했던 곳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가보았던, 그리고 앞으로 가볼 국내외의 유명한 햄버거집을 하나씩 다 100% 주관적으로 평가를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햄버거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한국에서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의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가 아닌가 싶다! 고기 패티의 굽는 정도에 대해서 묻거나 뭐 그런게 있다면 조금 더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어쨋든 그런것을 제하고도 상당히 맛있는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를 제공해준다!
All American Diner의 Class double cheese burger
아주 두툼한 고기 패티에 쓸데 없이 이상한 소스를 전혀 뿌리지 않고 스위스치즈나 체다 치즈를 위에 올려주고 토마토 슬라이드 한조각과, 양파 슬라이드, 양상치 한장-_-을 올려주는 이 버거야 말로 정말 미국식 수제 햄버거였다.
Class double cheese burger를 반으로 자른 모습
특히 햄버거의 맛을 결정하는 고기 패티의 맛은 일품! 다른 어떤 곳에서 먹었던 수제 햄버거의 고기 패티보다도 더 두툼하고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햄버거에 빼 놓을 수 없는 감자 튀김의 경우는 '무난한 수준'. 다른 수제 햄버거 집들 중에는 그냥 감자를 대충 잘라서 기름을 먹어버린(!) 감자를 웨지 감자라고 내놓고 있는 것에 비하면 차라리 이런 감자튀김이 더욱 더 먹을 만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먹을 만한 사이드 메뉴는 정말 북미식스러운 버팔로윙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 식초맛-_- 같은 시큼한 맛을 싫어하지만 먹다보면 그 맛에 중독 되어 자다가도 입에서 생각나는 바로 그런 북미식 버팔로윙이 있다.
Buffalo Wings ( Medium )
버팔로윙은 소스의 맵기 정도를 주문할때 말해주어야 하는데 Medium 또는 Hot 정도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충분히 매콤한 도 느껴지고...
별 10개 만점을 기준으로 완전히 100% 주관적인 평가는
올 아메리칸 다이너의 수제 햄버거
별 9개! ★★★★★★★★★
미국식 버팔로윙
별 8개! ★★★★★★★★
이곳 위치와 상호명이 바뀌었습니다. 아메리칸 올 다이너에서 리차드 카피캣으로 바뀌었습니다.
24시간 영업 하는데다가, 예전 보다 오히려 더 좋아졌더군요 :)
위치는 제일기획 바로 옆으로 바뀌었습니다 ^^;;
한참 찾았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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